2013년 9월 15일 오후 11:42

아... 올것이 왔네요. 조금전 인터넷 뉴스에 대형교회 건축 뭐 이런 기사가 있길래 무심코 보았더니.. 저희 교회 이야기입니다.
참담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이제 방송에서까지 교회가 파렴치한 곳으로 몰려서 사람들의 조롱을 받아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지는
이 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그냥 더 이상 파국으로 가지않고 이대로 끝날수는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