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결혼기념일이었습니댜
스물여섯해
짧지 않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 헤쳐나오며
좋은 기억이 더 많았던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몇해전엔
결혼식을 올렸던 교회를 찾아가
그날 서로에게 다짐했던
많은 약속들을 되돌아보고
잠시 기도도 드렸습니다
주례목사님은 안계시더군요,,,
오늘은
아내가 좋아하는 봉골레를 먹으러
찾아낸 맛집에 들렸습니다
아내의 입맛처럼
변하지 않고 늘 그자리에 있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결혼기념일이었습니댜
스물여섯해
짧지 않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 헤쳐나오며
좋은 기억이 더 많았던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몇해전엔
결혼식을 올렸던 교회를 찾아가
그날 서로에게 다짐했던
많은 약속들을 되돌아보고
잠시 기도도 드렸습니다
주례목사님은 안계시더군요,,,
오늘은
아내가 좋아하는 봉골레를 먹으러
찾아낸 맛집에 들렸습니다
아내의 입맛처럼
변하지 않고 늘 그자리에 있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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