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숙제하는 영숙씨^^

cozzie 2013. 1. 24. 23:13

아내는 제가 블로그를 만든 후 할 일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처음 생각은 아내와 함께 블로그도 꾸미고 글도 같이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글 쓰는 일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내는 열심히 읽겠다고만 해서
정말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아내는 이제 읽고 댓글을 다는 일을 숙제로 받은 거 같네요..

제가 글을 올린 다음 카톡으로 아내에게 연락하면 

잠시 후  짤막한 댓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ㅎㅎ

하여튼 뭘 해도 귀여운 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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